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2009 Relay show Project_No.1
정강 _ “Looking at yourself”


재현의 놀이터에서 욕망을 누설하다.

예술 소통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웹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적 예술언어를 생산·시도해 왔던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이 보다 확장되고 다원화된 문화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기획한 2009년 ‘신진작가 릴레이 쇼 지원 프로젝트’의 개막을 알리는 정강작가의 “Looking at yourself”가 오는 6월 23일 오후 6시에 오프도시(OFF℃)에서 시작된다.

정강작가는 “Looking at yourself”를 통해 우리가 익숙하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할 뿐, 우리의 이미지 일체가 환영이라는 것을 새삼 일깨움과 동시에 이 환영에 투영된 우리의 욕망에 주목한다.

우리의 이미지는 거울이나 카메라 등의 물리적 수단을 통해 재현된 것임에도 우리는 그것을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작가는 우리 이미지가 환영임을 보이고자 재현의 놀이터를 구성한다. 재현의 놀이터에는 거울과 카메라 그리고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의자가 하나가 있다. 의자에 앉은 우리는 모델이 되어 거울에 비친 그리고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로 출력되는 이미지-환영이 작동하는 공간에 놓인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보는 이미지는 단지 물리적 수단에 의해 재현된 환영임을 재차 확인 시킨다.

또 재현의 놀이터는 우리에게 낯선 시공간의 경험을 제공한다. 그 안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미지-환영을 자세하게 보고, 그 이미지-환영에 투영된 우리의 욕망을 발견한다. 이 지점에서 재현의 놀이터는 우리에게 욕망을 누설하는 요도로 기능한다. 이 욕망은 일차적으로는 외모에 관한 것 일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내면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또 개인에 따라 욕망의 정도와 비롯되는 지점 또한 다양할 것이다.

작가가 주목하는 지점은 바로 여기, 이미지-환영에 투영되는 우리의 욕망이다.

작가는 자신이 마련한 재현의 놀이터 “Looking at yourself”로 자신의 이미지-환영에 투영된 욕망의 누설, 또 색다른 시공간과 이미지-환영의 구성을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를 초대한다.


- 일      시 : 프리오프닝_6월 17일 - 6월 22일
                 오프닝_6월 23일 화요일 PM 6:00 - 6월 30일 화요일               
- 장      소 : 홍대역 4번 출구 걷고 싶은 거리 부근 오프도시 OFF ℃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샐러드TV, 오프도시 OFF ℃
- 문      의 : 070-7555-1138  


작가소개


지하파예술방송국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offd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