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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의 작가와 시민들, 첫 얼굴도장
오프도시 스캐너 기자

언더그라운드 아트채널이 홍대 앞에 마련한 예술공간 ‘오프도시’가 12일 프리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저녁 7시 30분 경 부추라마 (Boochoolaamaa)의 공연 "부추먹고맴맴 달래먹고 달라이라마"로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에는 약 20여명의 작가와 관객들이 ‘좌식’ 공간에 앉아 편안하게 첫 얼굴 도장을 찍었다.

부추라마의 훼이는 공연에 앞서 “지난 2006년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첫 상영회에서 부추라마가 데뷔공연으로 그 음악적 삶을 시작했기 때문에 오프도시의 탄생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연 후 오프도시 윤미나 큐레이터는 공간에 벽페인팅으로 예술적 힘을 더해준 공공엘피(00LP)의 문명기 작가와 고판이 작가를 소개 했다. 문명기 작가는 “오프도시 벽면에 그린 기둥이 앞으로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의 행보에 큰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창작의도를 밝혔다.”며 벽페인팅 창작의도를 밝혔다.

프로그램 후에는 관객과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즉석에서 공공엘피와 훼이신의 작품을 감상했다.

공연과 스크리닝으로 구성된 오프도시의 개관 프로그램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Posted by offdoci